Church guide

2017 샘 찬양제

KUMCAA 2016 전교인 수련회!!!! =oD 2016년 전교인 수련회의 주제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 강사는 뉴욕 월스트리트 공인 재무분석가인 “신순규 집사”님입니다. 교회에서 배부한 신청서를 작성하여 속장님 혹은 전은재 선교부장에게 제출해 주세요. 7/17까지 등록하시는 분은 5불의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등록마감은 8/6일까지 입니다. 장소: Michindoh Conference Center (교회에서 약 1시간 거리) 일시: 2016년 8월 19일 (금) - 20일 (토) 회비: 13세 이상 $93 / 3-12세 $46 (호텔룸, 식사 3회, 놀이시설사용 포함, 2세 이하 무료)

앤아버 한인연합감리교회 vs 한인교회 친선 축구 대회!!

앤아버 교회연합으로 하이티 단기 선교를 갑니다.(5/11-5/15) 우리 교회에서는 5명(곽대희, 송상헌,이성욱, 전은재, 조현준)이 동참합니다. 중보기도로 동참해주세요.^^

Michindoh에서 1박2일로 전교인이 하나 되고 회복 되는 수련회..

2014 앤아버지역 한인교회들의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청년부가 제1회 전교인 볼링대회를 열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서로 실력을 뽐냈답니다. 위로 아래로 아주 놀라운 점수가 나왔지요. 아주 흥겨운 시간을 만들어준 청년부에게 감사드립니다!!

교회 창립 33주년을 맞아 멋진 케잌과 과일을 준비했습니다. 교회 로고와 표어가 더욱 빛나 보이네요. 수고하신 여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사순절 특새 3-11.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 15:4-5. 1. 현대 사회의 특징들 중 하나를 “피상성”이라고 합니다. 껍데기만 남은 것, 있기는 한데, 깊이가 없는 것을 말합니다. 생각이나 인간관계가 얄팍해지는 시대적 분위기에서, 신앙도 영향을 받습니다. 10년을 신앙생활 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그 동안 계속 신앙의 뿌리를 내리며 신앙의 깊이를 더하는 사람도 있지만, 1년간의 얄팍한 신앙생활을 10번 반복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 계속 신앙의 뿌리를 계속 내리고 있는 사람은, 새로운 신앙세계를 계속 경험하면서, 자신이 모르는 것이 많음을 느끼고, 그래서 겸손해집니다. - 그러나 1년간의 신앙생활을 10번 반복한 사람은 자기가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것을 10번이나 반복했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그 동안 신앙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지 못했다는 반증입니다. 2. 피상성은.. 나무를 봐도, “이 나무의 뿌리가 어디까지 뻗혀있고 얼마나 튼실한가”보다, “이 나무가 얼마나 큰가, 얼마나 열매를 많이 내나”만 관심갖게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잠 12:12)라고 합니다. - 마태 7장에서 예수님은, “모래 위에 지어진 집”과 “반석 위에 지어진 집”을 말씀하십니다. 집을 모래 위에 짓는다면, 쉽고 그 속도는 빠르겠지요. 그러나 집을 지을 때 중요한 것은, 집 짓는 속도가 아니라 튼실함입니다. 그런데 피상성의 시대에서는 빨리하는 것을 실력처럼 말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서, 깨달음도 변화도 성숙도 빨리 해야 잘하는 것인줄 압니다. 곡식이 익는데도, 아이가 성장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3. 우리의 내적 변화와 신앙 성장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하나님께 전심으로 나아가, 그 분의 손에 자신을 내어놓고,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것도 매우 중요한 신앙의 과정입니다. 여기서는 “빨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100% 항복” 그래서 “하나님이 100% 나의 주인되심”만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의 계획과 나의 타이밍을 내려놓게 하십니다. 4.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열매가 덜 중여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열매는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그래서 강조하십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 피상성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빨리 하는 것이 실력이 아닙니다. 좀 천천히 가는 것 같아도, 오늘을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을 연습하십시오. 거기서 풍성한 삶이 나오고, 그래야 열매도 풍성해지고, 그래야 나중에 이 세상을 떠날 때, 후회하지 않게 됩니다. 너무 늦기 전에 귀 기울이십시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여기에 진정한 행복의 비밀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멋진 하루 만드시기 바랍니다.

2014 사순절 특새. 3-7.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1. 1. 무엇이 “복”일까요? 하는 일들이 잘되고, 건강하고, 기도한대로 응답받고, 삶이 풍성해지는 것을 복이라고 흔히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1. 2. 정치인이나 연예인이 스캔들에 휘말려 모든 치부가 공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끔찍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봅니다. 그들만의 문제일까요? 우리가 괜찮은 이유는, 문제가 없어서가 아니라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 아닐까요? 3.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속죄의 은혜가 가장 큰 축복”임을! 그리고 다시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지. 그 분은 형편없이 못난 우리 모습을 속속들이 아시는데도,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덥석 안아주셨습니다! 4. 그리고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 이것이 우리가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실력을 믿고 기다려 봅시다. 5.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바라봅시다. 하나님께서 그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내가 아는 “그 잘못을 했던 그 사람”이기 전에, “하나님께서 새롭게 만들어가시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6. 그렇다고 이제는 잘못이나 실수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죄를 이길 길이 생겼습니다. 회개. 그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9. 7. 어떻게 이 모든 일들이 가능하게 되었습니까? 십자가의 능력 때문입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집요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십자가는 “내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가”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이 훨씬 더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8. 사순절은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을 십자가 앞으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 앞에서 “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다시 알게 합니다. 귀 기울여 보세요. 오늘 십자가가 무엇을 말해주는지.

2014 사순절 특새 둘째날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 5:31-32. 1.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두 가지 능력이 있습니다. 1) “자기의 잠재 능력”. 유용합니다. 그러나 애벌레가 조금 더 빨리 기어가도록 돕는 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직면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2)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능력!” 성경이 강조합니다. 이 것은 애벌레를 더 빨리 가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애벌레를 나비로 바꾸는 능력입니다. 약간의 수리(repair, change) 차원이 아니라 존재적 변화(transforming)이기에, 하나님의 주도적 권한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우리는 내 힘이 다 빠져야 그제서 항복하며 하나님을 찾는다는 점입니다. 탕자의 비유가 그걸 보여줍니다. 2. 이것이 성경이 “죄”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를 죄인이라고 정죄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자신의 죄성과 한계와 무력함을 알아야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항복하게 되고, 그래야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존재적 변화와 그로 인한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3. 그래서 하나님은 간혹 우리를 문제 앞에 그냥 두시면서 인생의 바닥을 겪게 하십니다.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보호하실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나의 한계를 보게, 그래서 아버지께 돌아오게 하기 위함입니다. 4.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의 바닥을 치기 전에 하나님 앞에 항복하고 겸손히 나아옵니다. 이 사람은 광야로 내몰려지기 전에, 삶 속에서 “광야의 시간”을 만들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옵니다. 그때 거기서 “탕자의 아버지, 나를 오래 기다리신 사랑의 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5. 자신의 죄인됨을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거기서 예수님을 향한 절박함이 시작됩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Transforming Power를 경험합니다. 우리가 그 주인공이길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2014 "사순절 특새"를 시작했어요. 첫 날.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 4:14. 1.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기간입니다. - 기본적인 질문: "예수님은 왜 십자가를 지셨는가?" - 이어지는 질문: "나는 그 십자가의 효과를 경험하며 사는가? 십자가가 요즘 내 안에서는 어떤 변화를 만들고 있는가?" 2. 시편 1편에 나오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를 상상해 봅니다. - 뿌리는 겉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냇물과의 연결 여부는 나무의 상태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시 1:3)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뭄이 들 때, 연결된 사람은 뭔가가 분명히 다릅니다. 나는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 맞나 살펴보게 됩니다. 3. 예수님의 약속을 보면, 연결 여부가 더 확실해집니다. -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내 안에 예수님이 주시는 만족함이 있는지..?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 7:37-38) 생수의 강은 삶의 영향력입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나 때문에 기쁜지.. 살아나고 있는지..? 4. 예수님의 약속들이 내 삶에서 실현되고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 만일 그렇지 않다면.. 바로 그것이 사순절이 더욱 절실한 이유입니다. 그냥 교회 다니는 “종교생활”에서,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 내 작은 믿음을 activate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프랭크 루박의 “예수 바라보는 연습”이 도움됩니다. 그는 “매 순간 하나님을 의식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가능할까?” 연습했고, 가능함과 풍성함을 보여줍니다. - 분명한 두 가지: 1) 하나님은 아직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십니다. 2) 우리는 연약하지만, 성령의 도움으로 매순간 예수님을 바라보며 동행할 수 있습니다. 동행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생수를 마시며 사는 삶을 시작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이번 사순절, 우리의 목표입니다. 주께서 기다리십니다!

2014년을 시작하면서 어린이들이 일주일에 성경 한 구절씩을 암송했어요. 그동안 외운 말씀을 친구들과 나누는 장면입니다. 멋지지 않아요? 말씀 안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자라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것을 기대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두근..!!

어제 화평속에서 차장수권사님 팔순 파~뤼를 해주셨네요.

오늘도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로렌스 형제는 날마다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언제나 그분의 임재를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 바깥 세상에 대처하기 위해서 하나님과의 대화를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은 그가 보기엔 이만저만 큰 잘못이 아니었다. "우리의 영혼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써 양분을 얻고, 그분의 소유가 됨으로써 놀라운 기쁨을 체험하는 것이다."

2014년 교회 표어인 "주께서 머리되시는 공동체 세우기!"를 차장수권사님께서 예쁘게 새겨주셨어요.

2013년 크리스마스 이브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경배하는 모습들.. https://drive.google.com/folderview?id=0B7_UvEq7Fuz1eFNiV1FVbktHSFU&usp=sharing